[경기타임스] 화성시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기아 위드 네트워크 사회공헌 공모사업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금은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박덕순 부시장, 이갑동 기아자동차 인재문화실장, 공모사업 선정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지원은 화성시여울림 종합사회복지관,화성시아르딤복지관,재능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힘찬동네,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등5개기관 7개부문이다.

박덕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기아자동차에 감사하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모든 시민의 보편적 복지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