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산소탱크지역에 별장과 농장을 겸해
가평군은 삶과 환경을 바꾸는 녹색생활 수요 충족과 도농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휴양문화를 창출해 농업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조성한 체재형 주말농장인 크라인가르텐 입주자를 모집한다.
산소탱크지역인 가평읍 마장리의 남향 양지바른곳에 위치한 송정 체재형주말농장은 다락방이 있는 2층형구조의 27.94㎡(17평)면적을 가진 황토집이다.
특히 황토 집에 딸린 429㎡(130평)의 농장에는 사과,앵두,자두 등 과실수가 심어진 밭에는 상추,토마토,취나물등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농작물을 경작할 수 있는 텃밭이 마련돼 있다.
내년 1월말까지 두 달간 인터넷을 통해 모집되는 체재형 주말농장의 1년 임대료는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선정되며 2월 2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4월 1일 입주하게 된다.
체제형 주말농장(크라인카르텐)은 학습과 체험을 융합하는 여가문화와 가족단위의 자연친화적인 활동,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도시민의 전원생활에 대한 욕구를 충족함은 물론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해 농촌소득 증대를 가져오게 된다.
가평 마장리 송정 체재형주말농장은 주변에 농업기술센터와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은 물론 1급수질의 가평천이 위치해 건강,여가,취미등 농촌생활의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체제형 주말농장은 자녀들의 정서순화, 체험학습기회 제공과 건강증진 은 물론 자연과 어우러지는 휴식과 생산을 통해 삶의 의욕을 불어넣고 새로운 도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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