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고학년 40명과 함께 미래진로탐색을 위해 성남에 있는 한국잡월드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체험활동은 직업선택과 바람직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변화하는 직업세계, 적성과 흥미탐색, 다양한 직업세계 42개의 체험실과 66개 직종을 체험했다.
특히 사전조사를 통해 예약해둔 1인당 3개의 희망 직종별로 나뉘어 항공사, 방송국, 우주센터, 정보기관 등 실제 직무환경으로 연출된 테마 공간 속에서 치과의사가 되어 아픈 환자를 치료했다.
또한 조종사가 되어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우주센터에서 게임을 개발 및 방송국에서 기자의 취재도 체험했다.
김선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에 주인이 되어 당당한 사회의 구성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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