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올해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청소년 MC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 MC는 3.1운동 .화성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에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기념사업 홍보를 조성한다.
청소년 MC는 28일부터 30일까지이며 화성 3.1운동 100주년에 관심과 기념식 도전 청소년으로 인 또는 남녀로 구성된 2인 1팀이다. 28일부터 30일까지이다.
선정방법은 1월 공고 및 접수, 2월11일 오디션,선발자 교육.리허설, 3월1일 기념식에 참여한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 활동증명서 발급, 봉사활동 점수부여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100년이 독립운동가와 독립정신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그 가치와 정신을 살리고 널리 알려야 한다”며, “이번 100주년 기념사업에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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