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화성시는 25일과 26일 동탄중앙어울림센터에서 행복화성 바다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산물장터에는 고온리, 국화리, 궁평리, 백미리, 제부리 등 어촌계와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제부지회, 경기남부수협이 참여한다.

고온리 어촌계-굴: 17,000원 /kg-15,000원 /kg,박하지 : 13,000원 /kg-10,000원 /kg
국화리 어촌계-수제김 : 22,000원 /1톳- 20,000원 /1톳, 가리비 : 12,000원 /kg- 10,000원 /kg,
궁평리 어촌계-새우젓 15,000원 /kg-12,000원 /kg,
백미리 어촌계-게장, 꼬막장 등 16,200~60,000원,13,000 ~ 60,000원
제부리 어촌계 -한여련 제부지회파래 떡국떡, 젓갈 선물세트, 맛김, 굴 등
7,500~13,000원-5,000 ~ 12,000원
경기남부수협-김, 건어물 등 13,000~25,000원,11,000 ~ 22,000원

시 관계자는 "신선한 지역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과 화성의 바다를 일상 속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도록 수산물직거래 장터를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