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T/F팀을 구성, 생계·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월28일까지  비정형 주거취약계층,질병, 노령, 발달장애 등으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초생활수급 신청 ‧ 탈락 또는 중지자 중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다.

또한 지적장애인, 한부모, 다문화 가족, 아동.청소 등을 희망더하기발굴단 . 읍면동에서 발굴다.

시 관계자는 "주변에 도움 필요한 이웃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129긴급 콜센터로 제보해주길 바란다”며, “겨울철 한파에 더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