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1명 지방세 심의위원회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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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11명 지방세 심의위원회 위촉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1.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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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지방세 심의위원회 11명을 위촉, 위원회를 개최 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원들은 2년동안 시세 이의신청과 과세전적부심사, 감면조례개정, 건축물 및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심의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세무분야에 우수한 전문가들을 통해 시민 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1천624곳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 통합 지도․점검

화성시는 드론, 간이 악취 측정장비 등 첨단기술로 1천624곳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를 연중 통합 지도․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1천624곳을 연 1회 이상 명예환경감시원, 국민신문고, 시민 옴부즈만 등 합동단속반이 정기 통합 지도․점검과 민원다발 및 환경법령을 반복 위반사업장은 연 3회 이상 단속한다.

이와함께 고유황 벙커C유, 경유 사용업체 등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단속 실시한다.

위반사업장은 경미한 사항은 1차 시정 조치 후 그 결과를 제출토록 지도한다.

특히  중요 위반사항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과 위반업체 홈페이지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전방위적 환경오염 감시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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