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사랑의 온도탑 132도를 달성했다.
시는 사랑의 온도탑이 지난해 11월20일부터 22일까지 목표액 5억원보다 많은 6억5천7백68만7천18원을 모금, 132%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도탑은 500만원의 성금이 모금 될 때마다 온도탑의 온도가 1도씩 상향된다.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희망나눔 캠페인을 운영해 저소득 이웃에 안정적인 복지재원 확보 와 나눔문화 활성화로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를 달성,꼭 필요한 곳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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