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의원발의 4건 등 16건 안건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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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의원발의 4건 등 16건 안건 심의·의결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9.01.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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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는제341회 임시회를 열고 13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고 17일 밝혔다.

임시회는 의원발의 4건과 집행부 상정 조례안 7건, 보고안 3건, 동의안 2건 등 모두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현장방문과 자료수집 등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수원시의회는 올해부터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 청각장애인들에게 회기별 개회식, 제1·2차 본회의 때마다 인터넷 생중계로 청각장애인에게 수어통역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최찬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최영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안’, 조석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접수됐다.

각 상임위는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와 접수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상정된 안건은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조명자 의장은 “제341회 임시회는 2019년 새해 첫 회기인 만큼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일꾼으로서 올해의 주요 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도시 수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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