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지난 14-15일까지 초․중․고 학교장 40여명을 대상, 올해 공교육 지원 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해 공교육지원 사업의 성과와 평생교육과, 오산문화재단, 오산교육재단, 중앙도서관, 문화체육관광과 순으로 주요 사업안내와 학교장의 건의사항 및 의견 청취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유하여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어 공교육 혁신 및 지역사회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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