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성균관대학교 글로벌 창업대학원은 지난 14일,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50포(4kg, 75만원 상당)를 장안구 율천동에 기탁했다.
성균관대 글로벌 창업대학원은 실천형 창업가, 실무형 창업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4년 설립되었으며, 지난해 12월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하여 모인 후원금을 뜻깊게 쓰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 40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김경환 주임교수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우리의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작지만 지원받는 가정마다 행복하고 훈훈한 명절의 온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래 율천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산성교회, 조원1동에 백미(10kg) 50포 전달
조원1동 소재 산성교회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10kg) 50포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산성교회 교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 50가구에 따뜻한 명절과 함께 전달하게 된다.
박득순 조원1동장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파란꿈 장밋빛 행복으로 가득한 우리동네 파장동!! -
파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올해 주요 현안사항과 홍보 사항 등을 전달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종건 위원장은 “주민이 바라는 주민자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준 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행복 가득한 파장동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