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시민과의 대화 다섯번째 이야기....우정읍.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절대 안들어온다 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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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시민과의 대화 다섯번째 이야기....우정읍.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절대 안들어온다 단언'.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1.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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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서철모화성시장이 오후 1시30분 우정읍사무소를 방문, 시밈과의 대화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농로 수준의 비좁은 도로 확장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남양호와 주변 지역주민을 위한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대중교통(버스) 불편 문제 해소를 요구 했다.

또한 주민들은 ▲남양호 산업단지 조성 및 조암 부근 배후도시 추진 ▲조암 지역 농어촌 ‘천원 택시’ 시범 사업 추진 등의 현안을 토로하며, 시 차원의 적극적 해결을 요구했다.

서 시장은 “남양호 산단 조성은 시의 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하려 노력 중이다”면서 “제 공약 중 ‘자가용 같은 마을버스’가 있는데 건물 지을 돈을 줄여서라도 이동권은 보장하려 한다. 상반기 지역회의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절대 안 들어온다”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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