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동탄1동 시민과의 대화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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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동탄1동 시민과의 대화 두번째 이야기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1.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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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서철모 화성시장이 현장중심의 의견청취와 민원해소를 위해  동탄1동을 찾았다.

화성시는 서철모 시장이 동탄1동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읍면동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설립 등 시정공감, 소통행정을 펼첬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 동탄1동 주민들은 트램(노면전차) 조기 착공과 분당선 연장, 광역버스 증차 등을 요구했다.

이와함께 메타폴리스, 센트럴파크 체육시설 개선, 동부출장소 부지 공간 활용, 삼성전자 상생발전 방향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서철모 시장은 "민선7기의 가장 역점을 두었던 사업은 시민들의 생각을 듣고 소통하는 일이다, 동탄 신도시주민들의 교통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시는 함께 어울려 잘 살 수 있는 바른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각 기관과 유기적 협조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서 시장은 "배움과 키움이 든든한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보낼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여 화성형 공동보육 시설을 시범적으로 운영 등 민원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고 말했다..

디음 일정은  ▲9일 동탄5동에서 오후 6시에 지역주민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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