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오색시장 등 겨울철 재해 취약지역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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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오색시장 등 겨울철 재해 취약지역 현장 방문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8.12.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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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는 28일 겨울철 한파 및 대설로 인한 재해를 대비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곽상욱 오산시장과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재해 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곽 시장은 먼저 오색시장을 방문,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대책보고를 받고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소방서와 함께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겨울철 폭설에 따른 제설 및 도로결빙 방지를 위해 금암동에 위치한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하여 제설대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제설차량 및 장비상태, 염화칼슘, 모래 등 자재 적정량 확보 상태를 점검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대설 및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와 시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에서는 사전에 철저한 대설 및 한파 대책을 마련하여 재해피해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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