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 용인시 향교 및 서원의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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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 용인시 향교 및 서원의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8.12.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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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향교 및 서원의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의 주요내용을 보면 용인시에 소재하는 향교 및 서원을 대상으로 ▲강학·인성·예절·의례 교육 ▲향교 및 서원과 관련된 전시 및 한시·한문 경연 등 정신문화 진흥사업 ▲제향, 기로연·향음주례·향사례 등의 공동체 의례, 관·혼·상·제 관련 의례 사업 ▲강학·전통예절·전통의례 교사 등 인력양성사업 등에 대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명지선 의원은 "용인시 향교 및 서원의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옛 성현의 교육문화를 배우고,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보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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