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돌봄사회적경제협의회, 창립총회 열고 첫발
상태바
수원시돌봄사회적경제협의회, 창립총회 열고 첫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8.12.14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돌봄사회적경제협의회가 13일 팔달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3층 큰 배움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총회에서 사회적 기업 ㈜돌봄세상 조성희 대표, 살림벗협동조합 윤현미 이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사회적 기업 ㈜행복나눔 차옥경 대표를 상임대표,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장미선 센터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수원시돌봄사회적경제협의회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사회적 경제 성장 지원 협업화 사업’의 하나로 지원해 결성된 협의체다.

㈜돌봄세상 외 9개 사회적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졌다.

협의회는 ‘사람중심 돌봄 서비스의 가치를 실현’, ‘돌봄 종사자들의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윤현미 대표는 “수원시돌봄사회적경제협의회는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인들의 협의체”라며 “앞으로 지속해서 연대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