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1일 백봉7리 대흥동 마을에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경로당은 49㎡ 넓이에 방과 거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고 마을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개소식엔 홍재덕 대한노인회 백암면분회장과 허완 백암면장, 박원동·이미진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백암면 관계자는 “이 마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를 마련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수시로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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