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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의 큰 변화는 무엇?...시 승격 30년의 특별한 구상은?
30년 청년오산 새로운 30년 앞으로 오산의 백년 미래 듣다
2018년 11월 27일 (화) 15:49:28 이효주 기자 ckj0625@hanmail.net
   
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7기에 대한 구상을 이야기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최근 오산시에 큰 변화가 생기고 있다.

언젠가부터 오산시청 인근에 펜스가 쳐지더니 최근 제법 모습을 잘 갖춰가고 있다. 대체 무엇이 저렇게 올라오고 있는 것일까? 오감을 만족시킬 버드 파크다.

오산은 교육도시다. 영유아들을 위한, 영유아 기르는 부모님들을 위한 공간은 어떨까?. 교육도시 오산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미래를 그리는 도시로 변화가고 있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또 모르고 있었던 내 고장 오산 문화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은 어떨런지. 오산 시티투어 버스에 함께 탑승하면 한누에 알아볼 수 있는 시간여행도 마련돼 있다.

이처럼 8년의 오산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에 삼삼오오 손을 잡고 영화관, 도서관 등을 찾아 즐기는 참 좋은 도시 오산.

곽상윽 오산시장은 8년동안 오산을 글로벌 백년교육도시,촘촘한 맞춤형 복지신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만들어 왔다.

이와함께 기업위치와 관광, 한류사업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켜왔다.

특히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축제, 생활체육 활성화 등 행복 문화도시,소통으로 시민공동체 도시건설로 오산의 변화도시로 우뚝세웠다.

이는 30년 청년오산 새로운 30년 앞으로 오산의 백년 미래의 초석을 단단히 다지기 위헤서가 아닐까?

이처럼 곽상욱 시장은 감성과 이성을 어우르면서 시민과 소통 시장으로서 8년의 시간이 흘렀다.

앞으로 4년이 더욱 궁금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3선 시장이다. 2019년은 오산시 승격 30년이다. 특별한 구상을 들어봤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3선 시장으로 당선 후 5개월동안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경기타임스

■ 3선 시장으로 민선7기 출발이 5개월이 지났다.  그 동안의 시간이 궁금하다.

▶ 선거 때 거의 잠도 못자고 뛰어다녔다. 선거가 끝나면 여유가 좀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취임 전부터 산더미 같은 업무에 빠져들었다.

정말 지난 5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더 바쁜 것 같다.

지난 8년 동안 오산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고 생각해왔다. 선거 기간 많은 분들과 만나고 토론하면서 우리 도시가 아직도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많이 생각했다.

민선 7기 4년 동안 어떻게 시정을 꾸려가야 할지, 선거기간 시민들게 약속한 공약을 어떻게 실천해나갈지, 오산의 장기적인 미래 발전방안은 어떻게 되어야 할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방안을 마련 진행중이다.

■ 민선 5기, 6기의 8년이다. 3선 시장으로 각오는?

▶ 민선 5기가 오산이 도시로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의 자부심을 갖추게 하는 토대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민선 6기 때는 도시 행정의 모든 부분에서 많은 발전을 이룬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민선 7기는 5, 6기의 성과를 더욱 고도화하고 30년 청년오산 새로운 30년 앞으로 오산의 백년 미래의 초석을 단단히 다지는 시기다.

그래서 교육, 일자리경제, 복지, 문화예술, 생태환경,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지난 8년을 완성하는 4년을 더욱 알차게 채워나갈 각오를 다지고 있다.

   
2017 오산 글로벌 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 앞으로 4년은 오산의 미래가 달려 있다. 민선 7기의 공약 중 최고의 중점 사업은 무엇인가?

▶ 지난 민선 5기와 6기에 연이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운동본부에 의해 공약대상을 받았다. 3번의 연속 최우수 공약실천 시장으로 선정됐다.

선거 때 공약을 다시 실무적으로 재정비해 128개의 과제로 정리했다. 핵심공약으로 6개 분야 15개 프로젝트를 정예화해 추진중에 있다.

특히 공약 실천을 확고히 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운동본부가 주축이 된 시민배심원단을 구성해 공약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참여형 공약실천체계를 구성했다.

이번에도 가장 공약을 잘 지키는 시장이 될 것이다. 지켜봐주기 바란다. 

   
미니페스트 우수사례...ⓒ경기타임스

■ 여기서 핵심공약이 궁금하다.

▶ 일자리 경제분야에서는 오산형 청년수당 3대 패키지 지원과 일자리 5만개 공급 프로젝트를 들 수 있다. 청년 취업을 비롯한 오산 시민들의 생활경제를 강력히 지원할 것이다.

또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이나 국립진로체험센터 유치, 진로상담센터 유치 등을 통한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 도시 전체를 캠퍼스로 하는 오산백년시민대학 특성화 캠퍼스 확대 조성을 통해 오산을 미래도시로 구축한다.

국가적 과제인 출산 보육 돌봄 체계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구축한다는 목표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확대하고 출산가정 전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아이+부모+마을)자람’ 등을 운영할 것임.

이밖에 남촌마을 테마골목 문화공간 조성, 정조대왕 스토리를 담은 孝 문화관광벨트를 개발하는 한편, 도와 인근 지자체 협력으로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Green Way)를 구축해 지역개발을 촉진할 것이다.

경부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IC 설치, 공영주차장 집중 건설, 환경오염 3대 제로화. 공유자전거 운행 도입 등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대폭 높이겠다.

■ 8년을 오산에 교육도시로 우뚝세웠다. 그래서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도시 오산의 새로운 방향은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가?

▶ ‘21세기 자본’의 저자 프랑스 토마 피케티 교수는 교육이 미래의 불평등을 시정할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교육이 오산의 미래를 좌우할 매우 중요한 분야라는 신념을 확고히 갖고 있다.

이에 두 차례 선진 교육강국인 핀란드와 스웨덴 에스토니아 영국 등을 견학했다. 모두가 개방되고 보편화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미래 교육을 향해 내달리고 있음을 똑똑히 확인했다.

민선 5기는 교육을 통한 도시 부활이 본격 출범한 시기였다. 6기는 학교  혁신을 통한 도시 자립과 정체성 확보, 학교혁신교육과 평생학습에서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라는 평가가 확고해진 시기라 할 수 있다.

민선 7기는 이제 오산 백년교육을 위한 기반 다지기 + 세계를 향한 글로벌 교육도시 도약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 요즘 최고의 화두는 지역경제 일자리다. 대책은?

▶ 오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유지할 수 있는 산업경제 도시기반시설의 기초 체력과 에너지를 확고히 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선거 기간 중에 오산을 살릴 5대 먹거리 프로젝트에 대해 아마 100 번은 말했던 것 같다.

그것은 첫째, 오산천 전체 수계 생태복원을 완성하고 복합 생태문화환경을    조성하는 것임. 오산천 뿐 아니라 궐동천 대호천 가장천 역말천 등 오산천    일대의 수계를 모두 청정하천으로 복원이다.

둘째, 독산성을 원형 복원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확대 등재하는 것이다.

국내 최고의 역사문화 체험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수원 화성과 용주사 융건    릉과 연계하여 정조대왕 효 문화 관광벨트 추진이다.

셋째, 내삼미동 공유부지에 시민과 어린이들의 꿈을 담은 수도권 남부 최 고의 교육·한류·관광 복합단지를 구축. 미니어처 전시관, 재난안전종합체험관,    한류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 세트장 조성하는 것이다.

넷째, 역사적인 동북아 한반도 평화체제가 드디어 눈앞에 있다. 남북분단의 참화와 그 교훈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죽미령에 죽미령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을 조성해 세계적인 명소로 만드는 것이다.

다섯째, 아시아를 대표하는 오산 뷰티도시를 건설. 가장산단에 화장품 뷰 티클러스터를 조성이다.

이에 더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분당선 전철 연장과 이재명 도지 사와 공동공약인 오산천 자전거도로 연결을 추진할것이다.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 측면이 모두 중요. 오산의 미래 발전전략은 산업경제 일자리와 교육 보육 복지 병진정책 추진한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오산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기반과 성장 에너지를 어떻게 높이는가가 핵심이다.

가장산업단지와 산업단지 개발을 지속하고, 추가 산업단지를 조성해내고 도시기반시설을 잘 구축하고, 세교2지구 신도시급 개발, 운암뜰 개발 등  도시성장 전략을 과감히 추진할 것이다.

■ 내년이면 오산도 시 승격 30년이다. 특별한 구상은?

▶ 개인적으로 오산시가 생긴 지 30년이 되는데 그 중 10년을 제가 담당하고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막중한 책무감을 느끼고 있다.

화려한 단발성의 이벤트 위주가 아닌, 4년간의 시정을 통해 30년 청년오산에서 백년 미래를 향한 인근 배후 100만 도시와 동탄신도시 개발 물결에 뒤지지 않는 살고 싶은 경쟁력 있는 미래도시가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

오산은 한반도의 배꼽, 단전에 위치한 사통팔달 집중성과 유연성, 확장성을 가진 지리적 특성이 있음. 그 위치와 의미에 맞게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를 향해 미래를 만들어갈것이다.

그 중심 모토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임. 무엇보다 더욱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시민들이 더 잘 살고 행복해지는 삶의 질이 높아지는 오산을 만들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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