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가 미세먼지 대책에 나섰다.
미세먼지 시민추진단은 학생, 주부, 시민, 각 단체 등 약 40명으로 구성 내년 미세먼지 대응 사업 선정 등 각종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심흥선 환경과장은 “내년에 시범사업으로 어린이집 8개소 미세먼지 환기망을 설치할 것이며, 미세먼지 시민추진단과 함께 현장 확인 후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검증하여 정책방향에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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