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정소식, 영통1동, 청소년 보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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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정소식, 영통1동, 청소년 보호 실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8.11.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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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5일 오후 5시40분 관내 청소년지도위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황곡초등학교 앞 쪽 상가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 단속은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 귀가 권유와 유해업소 밀집지역 거리 점검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유혜숙 영통1동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본인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명옥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을 보호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광교1동 방범기동순찰대, 야간 합동 도보순찰

광교1동 방범기동순찰대 광교지대는 지난 1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약 2시간 동안 합동 야간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

방범기동순찰대 광교지대 대원들을 주축으로 방범기동순찰대 시 본부, 영통구연합대, 원천지대, 매탄136지대, 매탄2지대, 원천지대 대원들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 공무원 등 약 30여명은 함께 경기대 후문의 대학로 거리를 도보로 순찰하며 대학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치안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했다.

방범기동순찰대 광교지대 대원들은 범죄 없는 안전한 광교를 만들기 위해 평일 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광교1동, 광교2동 취약지역의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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