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30여개 학생.학부모, 시민 7천여명 기분좋은 변화, 화성행복교육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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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30여개 학생.학부모, 시민 7천여명 기분좋은 변화, 화성행복교육 출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10.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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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는 27일  ‘기분좋은 변화, 마을과 함께 화성행복교육을 꿈꾸다’ 2018 화성창의지성교육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한마당은 그간 혁신교육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온 학생동아리 230여개와 학부모, 시민 등 7천여명이 참여, 능동중학교 난타 동아리 ‘미락’,  동탄중앙이음터 어린이 합창단, 두레자연고 ‘풍산이’ 등의 축하공연과 사전안전교육, 개막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동아리·자치회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학생들은 체험, 전시, 공연, 행사 사회까지 스스로 기획·운영됐다.

다가치 화성탐사대 내고장 창의체험, 학부모 아카데미, 진로직업체험 등 화성시만의 특화된 교육지원활동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됐다.

반석아트홀과 야외특설무대, 야외 공연장에서는 50여개 학생동아리들이 연극, 오케스트라, 앙상블, 합창, 택견, 댄스, 밴드, 힙합,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들을 끊임없이 선보였다.

200여개의 부스에서는 3D프린팅, 드론, 전래놀이, 종이접기, 꽃꽂이, 과학실험 등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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