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60세 이상 오산시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과정 개발, 운영 “오산공작소-찾아가는 9988행복특강” 지원을 하고 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함께 공동으로 어르신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중이다.
오산백년시민대학 “오산공작소-찾아가는 9988행복특강” 교육과정 운영방법은 신청기관이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이 있을 경우, 평생교육과 오산백년시민대학 오산공작소에 의뢰하면 된다.
교육에 참여한 70대 수강생 A씨는이렇게 웃어본 적이 언제인지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다. 오산백년시민대학에서 행복수업이 계속 진행되기를 희망한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시는 오산백년시민대학 오산공작소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요 시책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부서간의 협업이 필요한 사업 및 업무를 평생교육과정으로 개설하고, 각종 교육결과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 활동과 지역 선순환적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환원적 성격의 평생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오산공작소는 오산시민정원사 양성과정, 동물매개활동사 양성과정, 디베이트지도사 양성과정 등 연간 40여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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