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15일부터 18일까지 계량기의 정밀도와 정확도 유지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오색시장 내 고객지원센터 등을 순회하며,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 대상은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비자동저울이며, 법정계량기 사용 여부, 사용오차 초과 여부, 변조 여부 등을 중점 검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정기검사에 누락되지 않도록 일정과 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시 홈페이지 게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031-8036-7564)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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