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20일 오산천에서 청소년 축제 '비로소 상상했던 모든 것이 구현되는 시간(비상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 청소년 축제는 공개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청소년 비보잉 대회와 도끼, 키썸, 투빅, 청우, 프리즘 등 연예인 초청공연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부스에는 드론체험, VR체험, 열기구와 까나페 만들기, 청소년권리 바로알기, 레인보우 타투 체험 등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제2회 청소년 축제와 함께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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