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8년 학습동아리 발표대회...누구나 걸을 수 있는 거리정원 조성, 똑바로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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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8년 학습동아리 발표대회...누구나 걸을 수 있는 거리정원 조성, 똑바로가 최우수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8.10.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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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오산시는 2018년 학습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4개 동아리에 20명 학습동아리는 지난 4월 구성, 자체 워크숍, 우수사례 벤치마킹, 자체 연구모임 등 동아리별 주제. 과제를 선정, 활발한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심사는 심사위원으로 구성, 평균점수 고득점순으로 순위를 결정해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으로 선정했다.

최우수팀은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정원 조성을 발표한 똑바로가'팀이 선정됐다.

오산대학교 담'장허물기를 통한 청년거리 조성 CROW'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장려팀으로는 육아, 보육, 행정 관련 모든 서비스를 통합하여 시민 편의제공을 주제로 한 함께키움 오산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이용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오감성대팀이 각각 뽑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학습동아리에 참여한 회원들뿐만 아니라 직원들 모두가 시정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제시된 우수한 결과물들은 오산시의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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