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13일부터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음악, 미술, 공연 등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8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모두 4차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연극공연 감상을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이론과 관람예절을 배우고, 연극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한다. 마지막 차시에는 가족과 함께 연극공연을 감상하고 평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수강신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접수기간은 지난 9월 14일부터 마감시까지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문의: 수원문화재단 공연기획팀 (031-250-5327)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