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제13대 정조대왕·혜경궁홍씨(역) 선발대회 ... 15일 화성행궁 신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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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제13대 정조대왕·혜경궁홍씨(역) 선발대회 ... 15일 화성행궁 신풍루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8.09.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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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새로운 정조대왕·혜경궁홍씨(역) 주인공이 화성행궁에서 탄생한다.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와 수원문화재단은 제13대 정조대왕·혜경궁홍씨(역) 선발 본선대회를 15일(토) 오후 7시 30분에 실시한다고 14일밝혔다.

선발대회는 서류심사를 통해 정조대왕(역) 11명, 혜경궁홍씨(역) 11명의 본선진출자가 선정됐다.

22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각 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품격과 예절, 표현력 등을 평가받는다. 자유복과 궁중복식 두 차례 심사로 진행된다.

선발된 주인공은 이번 수원화성문화제에서 능행차, 진찬연 등의 재연행사에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에서 7일까지 로 서울시, 수원시, 화성시 3개 시가 공동재현하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서울구간이 10월 6일, 경기구간이 7일에 진행된다.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야조 공연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문의: 화성콘텐츠팀 (031)29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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