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시공사는 평택고덕신도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폭염대비 건설근로자 안전보건을 위한 COOL GICO 안전캠페인했다고 1일 밝혔다.
COOL GICO 안전캠페인은 혹서기에 건설근로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햇빛가리개 등 보냉장구를 지급하는 공사만의 자체 혹서기 현장 안전 활동이다.
공사는 금번 혹서기 현장안전을 위해 자체비용으로 공사가 발주한 건설공사 29개 현장에 햇빛가리개 총3,000여개를 지급했다.
공사는 현장에서는 혹서기 대응을 위해 현장에 건설근로자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제빙기, 냉수기, 개별포장 식염정 등을 비치하여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현장의 체계적 안전관리방식을 정립시켜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재난·안전 분야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였고, 건설공사 현장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대재해’ 5년연속 무사고를 달성 바 있다.
김용학 사장은 “사회적 책임관점에서 건설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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