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찬 수원시의원 당선인, 맟춤형 복지 실천...지역 주민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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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찬 수원시의원 당선인, 맟춤형 복지 실천...지역 주민의 승리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06.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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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저 한원찬이 당선된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 여러분께서 당선되신 것입니다. 늘 겸허한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6.1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자유한국당 한원찬 수원시의원(인계동,행궁동,우만1동,우만2동,지동) 당선인이소감을 21일 밝혔다.

한 당선인은 선거에서 ‘땀과 열정의 든든한 일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출마한 한원찬 당선인은 “저는 주민 여러분의 일꾼"이며 “주민들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원찬 당선인은 “재선에 도전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정말 많이 만났다. 계층마다 요구 사항이 다르다는 걸 알았다”며 “사회복지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생애주기형 복지,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현재 바닥경제, 지역경제가 너무 어렵다”면서 “경제 활성화와 생산적 복지가 함께 이뤄지도록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 ▲팔달노인복지관 건립 ▲수원의 중심 팔달구 행궁동의 원도심 기능 회복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신설 추진 등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수원시 정책 수립 ▲일회성 아닌 장기적 노인 일자리 마련 ▲수원고 · 수원공고 인조잔디 교체, 우만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효성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 학교 교육환경 개선 ▲우만 4단지 버스승강장 개설, 우만 3단지 마을버스 승강장 개설, 우만 3단지 장애인 안전 보도 개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 당선인은 제10대 수원시의원으로 지동 미나리광시장 자문위원, (사)경기남부 식자재 생활 유통사업 협동조합 이사, (사)대한노인회팔달구지회 자문위원, 동성 배드민턴클럽 자문위원, 우만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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