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마트 7개점과‘여름김치 나눔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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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마트 7개점과‘여름김치 나눔행사’개최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8.06.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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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용인시는 21일 수지구청 광장에서 관내 취약계층 600가구에게 여름 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관내 이마트 7개점과 협력해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희망나눔 프로젝트’중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 이마트 본사 임직원과 지점장, 직원 등 40여명은 취약계층 1가구당 6㎏짜리 김치와 밑반찬을 포장해 보냉가방에 담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5만원 상당의 배추김치‧열무김치‧동치미‧멸치볶음‧장조림 등 5종의 김치와 반찬이 담긴 보냉가방 600개는 읍면동별로 대상자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기업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에 힘써 고맙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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