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바른미래당 강경식 수원시장 후보는 24일 오전 10시 수원시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비상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다.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모든 시민들이 선거에 관심을 기울이고 참여해주셔야 한다. 특히, 정치와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양당체제의 타파와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며 바른미래당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어서 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부터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선거는 축제다 – 강경식의 도시락(道視樂) Festival’이라는 선거슬로건을 제안했다.
강경식의 도시락 페스티벌은 올바른 길로만 걸어가는 강경식의 길(道,도), 시민의 어려움만 보는 강경식의 눈(視,시), 수원의 즐거움만 바라는 강경식의 마음(樂,락)을 의미하는 행사로 직접민주주의의 가장 큰 행사인 투표를 서로의 비방으로 얼룩지게 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한 정책선거로 발전시키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후보등록 마감일이 25일 오전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충혼탑 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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