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수원시의원 후보, 민의 심부름꾼 돼 손발 닳도록 뛰어 명품 광교 완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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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수원시의원 후보, 민의 심부름꾼 돼 손발 닳도록 뛰어 명품 광교 완성 다짐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05.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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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택 수원시의원 후보(광교1동,광교2동)가 지난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의 심부름꾼이 돼 손발이 닳도록 뛰겠다”면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김영택 후보는 수원시 카선거구인 광교1·2동에서 ‘1-나’번으로 출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박광온 국회의원(수원정 지역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회장, 이종철 광교2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어르신들, 당원, 지지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같은 지역구에 ‘1-가’로 출마한 조석환 수원시의원 후보(현 시의원) 등 시의원 후보, 경기도의원 의원들도 다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번 선거에서 김영택 후보는 ‘아이들이 즐거운 광교’, ‘어르신이 건강한 광교’, ‘이웃이 함께하는 광교’, ‘편리하고 안전한 광교’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광교주민의 권리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김영택 후보는 “광교주민들과의 소통으로 보통 사람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시의원에 출마했다”며 “더 좋은 수원 광교를 만들기 위해 수원시의 정책을 잘 살피고 보완하여 함께 대안을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경기타임스

특히 김영택 후보는 “저 김영택은 시민께 심부름 제대로 할 수 있게, 수원 광교에서 제대로 준비해 왔다”면서 “서민의 아들 김영택! 서민과 중산층을 따듯하게 안아드리고 일 제대로 하는 시민의 심부름꾼이 되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손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다짐했다. 

주요 공약은 ▲광교 사거리(동수원 IC) 교통혼잡 해소 방안 추진 ▲용서 하행 IC 신속 추진 ▲교통망 확대 추진 ▲임대주택 임대료 인하 추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수원특례시 광교구 신설 추진 ▲광교 개발 이익금의 완벽한 정산 요구 ▲북수원 민자도로 방음터널 조속 추진 ▲(가칭) 이의 6중학교 조기 개교 ▲신분당선 연장(광교 – 호매실) 추가 ▲ 호수공원 식목 확대(녹색 숲터널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박광온 의원은 축사를 통해해 “김영택 후보는 광교에 기여한 일들이 많다”면서 “광교의 제일 큰 아파트 단지 회장으로서 주민갈등을 봉합하고 아름다운 생활터전을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김 후보의 소통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박광온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철학이 국민의 삶속에서 실현되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하고, 주민을 섬기고자 어려운 선택을 한 김영택 후보와 함께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택 후보는 충북 단양에서 스스로의 표현에 따르면 “서민 집안에서 흙수저 물고” 태어났다. 단양공업고등학교(현 한국 호텔관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삼성코닝 주식회사에서 근무했고, 아와가하이테크 관리이사를 역임했다.

박광온 선거대책위 공동주택 발전위원회 위원장, 광교 이의고등학교 운영위원, 광교 입주자 대표 총연합회 운영위원을 거쳐, 광교 그린봉사단장으로 메르스 사태 때 학교, 관공서 포함 광교 전 지역 메르스 확산 방지 방역작업 등 환경지킴이 역할을 했다. 

*홍재언론인협회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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