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문화의전당)의 '컬처테라피콘서트'가 15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찾아 유,초,중,고 교원 대상 색소폰 4중주 그룹 ‘S.with(에스윗)’이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컬처테라피콘서트는 ‘문화사각지대가 없는 경기도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 중인 사업이다.
공연에 출연하는 ‘S.with(에스윗)’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색소폰을 전공한 졸업생으로 구성된 국내유일의 청춘 색소폰 앙상블이다. 일반적으로 재즈 악기로 인식하고 있는 색소폰을 클래식 사운드로 해석하여 아름다운 앙상블을 지향하고 있다.
컬처테라피콘서트는 경기도 직장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여정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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