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청은 20일 남양주송라초등학교에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기부하는 휴대용 점자인쇄기 전달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남양주 송라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휴대용 점자 인쇄기는 송라초등학교 외 19개 학교에 전달하여 장애인식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휴대용 점자 인쇄기를 활용하여 직접 점자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도교육청 rhksrPwksms "학생들이 점자 체험 활동을 통해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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