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아티스트 김강태 다카마쓰국제피아노콩쿠르 2위...이유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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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영아티스트 김강태 다카마쓰국제피아노콩쿠르 2위...이유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2위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8.04.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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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경기영아티스트의 2017년 경기영아티스트 김강태(Pf.)가 다카마쓰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2015년 경기영아티스트 이유진(Vn.)이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2등을 차지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정재훈 사장은 “경기영아티스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역대 영아티스들을 꾸준히 관리해온 만큼 뿌듯함이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영아티스트를 향한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의 '경기영아티스트 시리즈'는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계속되어 온 지속 사업이다. 그간 박진형(Pf. 15년 영아티스트), 김준호(Pf. 15년 영아티스트), 정우찬(Vc. 15년 영아티스트), 조수민(Vn. 15년 영아티스트), 이유진(Vn. 15년 영아티스트), 하규태(Pf. 16년 영아티스트), 정지원(Pf. 16년 영아티스트), 이동열(Vc. 16년 영아티스트) 등의 걸출한 인재를 선발, 육성해왔으며 2017년에는 김영지(Vn.), 김지영(Pf.), 김강태(Pf.)가 영아티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2018 경기영아티스트 시리즈' 접수가 진행 중이며 4월 13일에 마감된다. 만 13세 ~만 25세 이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부문의 국제콩쿠르 참가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nanumi@ggac.or.kr)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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