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음식문화개선 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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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음식문화개선 실천 결의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8.03.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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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수원시 권선구는 간소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실천 결의대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권선구지부 총회를 지난 8일 실시했다.

결의대회는 권선구지부장 및 조합원 90여명이 참석해 질서·청결·친절운동 및 좋은 식단을 통한 간소한 음식문화를 정착하고 나트륨 과다섭취에 따른 각종 질병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올바른 외식문화 정착을 다짐하는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정돈 권선구지부 지부장은 “푸짐한 상차림으로 인한 낭비적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과 건강한 식단에 우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 방범기동순찰대 권선구연합대 간담회 개최

구는 방범기동순찰대 권선구연합초소를 방문해 연합대 임원 및 동 지대장 20명과 함께 간담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

방범기동순찰대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권선사랑연합회(회장 최찬식)에서 준비한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순찰대 운영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선기 권선구연합대장은 “방범기동순찰대는 주민들을 지키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이며 언제나 구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호매실동, 독거어르신 보호관련 관계자 간담회 개최

호매실동(동장 송재련)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방문보호 및 안부확인을 하는 독거노인생활보호사 등 업무관계자 10여명을 초청해 지난 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생활보호사, 방문간호사, 유제품 배달원들은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건강관리, 일상생활 및 가사도움, 안부확인 등을 지원하고 있어 어르신들에게는 자식보다 더 살갑고 고마운 분들이다.

간담회에서는 관계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 주민센터와 상시연락망을 구축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협의했다.

송재련 호매실동장은 “외로운 어르신들을 살뜰히 보살펴주시는 여러분들게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곡동 새마을문고 『어린이 동화구연』 실시

금곡동(동장 김영식) 새마을문고 『희망상자』는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동화구연 강좌를 지난 7일 실시했다.  이재숙 강사는 ‘가방 안에 든 게 뭐야?'(김상근 작가, 한림출판사)로 동화구연을 하고 어린이들과 종이접기로 독후활동까지 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새마을문고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작년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도 3월부터 총 12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은숙 새마을문고회장은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도록 노련하겠다.”고 말했다.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평동(이상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중 정기회의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할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주거취약계층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우리 동네 구석구석 찾아가는 방문상담’ 추진 등에 대한 논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종태 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롭게 활동하게 된 위원들을 환영하며, 우리 지역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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