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백년시민대학 활성화를 위해 오산시민이 나선다.
시는 2018년 오산백년시민대학 활성화를 위한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위촉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위촉식은 ▲위촉장 전달, ▲교육도시 오산의 양 날개(혁신교육과 평생교육)의 이해, ▲페이스북으로 소통하기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교육 활동가는 학습살롱 플래너, 배달강좌 런앤런 모니터링단, 권역별 평생교육사, 오산공작소 공작지기, 느낌표학교 서포터즈, 오산시 교육포털 서포터즈, 징검다리교실 서포터즈 등 7개 분야 29명이다.
이들은 1년 동안 오산백년시민대학 활성화를 위해 교육도시 오산 전역의 교육현장에서 교육지원, 다양한 욕구를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 활동을 비롯해 평생교육 행사에 참여해 지역의 평생교육 활동가로서의 역할한다.
시 관계자는 “오산백년시민대학의 원활한 확대운영과 학습자의 질적 학습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오산시민의 생각과 시각을 담아주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
오산백년시민대학은 2017년 9월 개강이후, 물음표학교와 느낌표학교를 통해 시민참여형, 시민맞춤형, 지역연계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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