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올해 첫 월례회의 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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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올해 첫 월례회의 등 소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8.01.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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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회장 나덕수)는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영통발전연대는 2011년 설립 이후, 어려운 이웃돕기와 저소득 학생대상 장학사업, 영통청명단오제 지원,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 문화ㆍ체육ㆍ복지ㆍ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지역 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회의에서는 영통발전연대 활성화 방안,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과 평창 동계올림픽 참여 등 시정 주요사업에 대해 토의했다.

나덕수 영통발전연대 회장은“무술년 황금개띠해를 맞아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알차고 배려심 가득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영통발전연대의 나눔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시했고 앞으로도 영통구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영통3동, 안전사고 예방 위한 제설작업  

영통3동(동장 곽윤용)은 지난 13일,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작업을 실시하였다.

지난 해 12월26일 개청한 영통3동은 개청 전부터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있다.  

제설작업은 망포육교 주변의 오르막길을 시작으로 일반주택이 밀집한 영통로351번길 일원(22통), 반달로 및 청명로 일원, 영통 중심상가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영통3동에 위치한 견우광장과 직녀광장을 지나가는 보행자들의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고자 두 개의 광장을 잇는 육교의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제설작업 후에는 영통마을회관에 위치한 경로당을 방문, 제설용 염화칼슘을 나눠주고 빙판길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경로당 관계자는 “일찍부터 제설작업을 실시한 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영통3동은 주민들을 위해 염화칼슘을 비치하고 있으며, 주택이나 점포 앞 이면도로에 제설작업을 직접 하고자 할 경우 주민센터에서 이를 수령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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