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동장 박현숙)은 지난 5일, 주민 100여명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를 열렬히 맞이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19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첫 동계올림픽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역사적인 성화봉송 현장에서 주민모두가 나와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박현숙 우만2동장은 “수원시민들이 성화봉송 101일간의 여정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모두가 빛날 수 있는 동계올림픽이 되도록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서2동, 1월 경로당연합회 회의
화서2동(동장 조인규) ‘꽃뫼양지 경로당’에서 1월 경로당 연합회 회의가 열렸다.
이현옥 경로당연합회 총무의 간략한 인사말을 시작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조인규 화서2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 된다. 주민센터는 항상 웃음 넘치고 따뜻한 경로당이 유지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인사를 드렸다.
이어서 동정홍보사항으로 적십자회비 모금, 2018년 하수도요금 인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시민관람 참여일정, 팔달구 노인복지관 준공,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 신청, 제18회 아시아 남자 핸드볼대회 등의 안내가 이루어졌다.
김병규 연합회 회장은 “여러가지로 경로당을 도와주기 위해 힘쓰는 화서2동 주민센터가 있어 든든하다. 연합회에서도 동 행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협조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화답했다.
-행궁동,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로 일제대청소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화종) 는 지난 5일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로 구간인 화성행궁광장 ~ 매교사거리 까지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는 영하권의 날씨에도 행궁동 15개 단체장을 비롯하여 단체원,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8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성화봉송이 지나가는 도로주변 쓰레기 및 불법 전단지, 현수막을 제거하며 거리정비에 나섰다.
손화종 행궁동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수원화성, 성안마을 행궁동이 도착지 및 점화지역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15개 단체 단체장 및 단체원, 환경관리원이 함께 참여해줘서 고맙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을 기원한다”로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