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따복하우스 입주현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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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따복하우스 입주현황 현장점검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12.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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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시공사는 따복하우스 첫입주단지인 화성진안 입주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성진안 따복하우스는 5층 건물에 전용면적 20㎡의 단일평형 16가구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2일부터 입주를 시작하였다. 이는 지난해 5월 따복하우스 1만 가구 공급계획을 발표 뒤 첫번째 입주이다.

화성진안 따복하우스는 인근에 병점역, 진안동 주민센터, 병점근린공원, 병점시립도서관 등이 있다. 거주여건이 매우 우수하여 입주자 모집 당시 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젊은 층의 공동생활 편의를 위해 오픈리빙 및 공동주방 등 특화설계가 적용되었다. 또한 세대 내에 에어콘, 가스국탑, 소형냉장고, 옷장 등을 기본 제공하는 등 세심한 곳까지 젊은 층을 배려하였다.


따복하우스는 정부의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기본으로 한 경기도 특화 임대주택이다.

김용학 경기도공사 사장은 이날 현장방문해 입주상황을 돌아보며 “따복하우스 첫 입주라 매우 의미가 깊다. 앞으로 2020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차질없이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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