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창작뮤지컬 '빨래'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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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창작뮤지컬 '빨래'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공연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7.12.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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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23일부터 24일까지 창작뮤지컬 '빨래'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 올린다고 밝혔다.

뮤지컬 빨래는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공연 이후 2005년 정식으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현재까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관객과 평단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일본과 중국 라이선스 진출까지 이뤄낸 창작 뮤지컬이다.

'빨래'는 이주노동자 ‘솔롱고’와 비정규직 ‘나영’을 주인공으로, 서민들의 팍팍한 인생살이와 사랑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솔롱고 역에는  뮤지컬 배우 ‘이준혁’, ‘나영’역에는 장혜민,주인할매 역은 강정임, 희정엄마 역에는 양미경, 빵 역은 안두호 등이 열연을 펼친다

공연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 인터파크(1544-1555, 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공연사업부 031-250-5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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