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폭설·한파대비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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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폭설·한파대비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11.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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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가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폭설·한파 비상 대응계획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도로 928km 구간에 삽날용제설기 80대, 살포기 75대, 굴삭기 7대, 덤프 및 트럭 74대, 트랙용 제설기 365대 등 모두 601대 제설장비와 제설제(염화칼슘 1천222톤, 친환경 제설제 3천119톤, 소금 799톤, 모래 355톤) 5천495톤을 확보했다.

30cm 이상 폭설 시 전 공무원이 비상체제에 돌입해 신속한 제설작업한다.

농어촌 지역에 점검반을 구성,매월 1회씩 농업·수산·축산 시설 등을 방문해 지도·점검한다.

인근 시·군 및 유관기관,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관내 기업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폭설시 덤프트럭과 소방차, 군장비 및 인력을 상호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으로 갑작스러운 한파나 폭설이 우려됨에 따라 피해 예방 및 시민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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