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Safe Kids(어린이 안전교육) 캠페인 등 동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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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Safe Kids(어린이 안전교육) 캠페인 등 동정 소식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11.0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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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효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afe Kids(어린이 안전교육) 캠페인을 삼성전자(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실시했다.  

Safe Kids(어린이 안전교육) 캠페인은 삼성전자(주)가 주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며 영통구와 수원남부경찰서가 후원한 캠페인으로 대기업과 관련 기업이 많이 위치하여 교통량이 많은 영통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 안전교육 캠페인은 학교 안팎의 보행 안전사고 예방과 캠페인 참여자들이 함께한 학교 주변 횡단보도의 픽토그램 설치 및 교내 보행안전 스티커 부착 등을 펼쳤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특히 민관협력을 통한 캠페인 전개로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탄2동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매탄2동에서는 지난 8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정애)와 함께 관내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손수 만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임원들이 아침부터 코다리조림, 우거지볶음, 무생채 등 맛과 영양이 높은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박 모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면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도 어렵고 입맛도 없어 식사를 거를 때가 많은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해주니 밥맛도 좋고 마음이 든든하다. 매번 동에서 챙겨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매탄2동장(정현철)은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로 따뜻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고마움을 느낀다. 더불어 추워지는 날씨에 더이상 주변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보다 많은 나눔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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