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가족교육원(교육원장 박호진) 가족희망센터(센터장 정순찬)는 9월 15일(금), 16일(토) 양일간 대부도 탄도항 노을 캠핑장에서 가족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과 경기지역 4개 지부지소 대상자들의 가족들이 참여하였고, 가족 간의 유대와 친밀감 및 협동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날에는 대부도 어촌 체험과 함께 요리 만들기, 소망 풍등 날리기를 실시하였고, 둘째 날에는 안산 어촌민속박물관과 안산 시화조력발전소를 방문하여 가족들만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정순찬 센터장은 “현대 사회에서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캠프를 통해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법무보호가족교육원 가족희망센터는 보호대상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캠프, 부부캠프, 청소년캠프, 자녀학습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법무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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