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예술, 청년에게 질문하다. 2017 'DMZ 2.0 ARTS&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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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 예술, 청년에게 질문하다. 2017 'DMZ 2.0 ARTS&FORUM'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7.09.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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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경기도문화의전당은 21일부터 23일까지 DMZ 2.0 ARTS&FORUM“I AM FREE”로  ‘나’와 ‘일상’을 조명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포커스는 ‘예술과 청년’. 현대사회의 일상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예술의 의미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경기도 청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일상과 예술의 조화를 시도한다.

21일 자이언티와 이하이의 공연으로 첫 문을 연다. 자신만의 소울과 음악적 감성을 당당히 드러내며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무대를 통해 즐겁고 자유로운 일상을 선사한다.

22일은 개그우먼 박지선의 사회로 영화는 물론 각종 예능을 통해 기발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영화감독 장항준, 지난 대선정국을 뜨겁게 달궜던 심블리 심상정 국회의원, 대세밴드 잔나비,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청년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출연해 예술과 대화가 어우러진 무대를 만든다. 알앤비, 소울, 락 등 경계를 허문다.

야외광장에서는 우주식물 키우기, 독립출판페어, 3D 프린팅 체험, 스마트보물찾기, 나이트 아트마켓, 버스킹 공연, 디제잉,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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