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설관리공단 수원FMC 여자축구단, 바로본 병원과 메디컬 파트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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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설관리공단 수원FMC 여자축구단, 바로본 병원과 메디컬 파트너 협약 체결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8.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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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수원시시설관리공단의 수원FMC는 24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바로본 병원을 공식지정 병원으로 선정하고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바로본 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배창수 수원FMC 단장(문화복지본부장)과 염경선 병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과 함께 바로본 병원은 수원FMC 선수들의 부상 및 재활치료와 관련한 특별 관리는 물론 MRI 등 비급여 검사 종목에 대해서도 30% 할인 등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흥수 이사장은 “수원FMC 선수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부상 등으로 인한 심적 부담을 완화, 해소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면서 “안전한 환경속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리그 상위권에 진입,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끝> 

사진설명: 24일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바로본 병원과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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