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전역 휴가철 일제 대청소 등 동정소식
상태바
영통구 전역 휴가철 일제 대청소 등 동정소식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8.22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영통구는 21일 구 전지역에 걸쳐 일반시민과 각 기관단체원,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가철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8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대청소 주간을 설정하여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하였으며, 8월 21일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여 휴가철 유동인구 증가로 급증한 생활쓰레기와 도심 통과 행락객들로 인한 도로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대규모 판매시설, 다중집합장소, 버스 및 택시 승강장, 가로화단, 공한지를 집중 정비하였고 골목길 취약지역의 각종 쓰레기 집중 청소, 불법광고물 제거 등 청소취약 지역을 집중 정비하여『한 중 일 환경장관회의』개최로 수원을 방문하는 관계자와 시민이 피부로 느끼고 미소 지을 수 있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였다.  
 
-광교1동‘오물조물 경제놀이’특강  

광교1동 주민센터는 지난 21일 수원시 평생학습관과의 관․학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오물조물 경제놀이’특강을 개최했다.  

당해 특강은 어린이들이 강의와 실습을 통한 교육으로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날 1차시 강의에서는 물물교환에서 화폐교환으로 옮겨가는 경제구조 변화과정을 피자교구를 통하여 배워보았으며, 2차시 강의는 나만의 경제 북아트를 만들어 보는 체험학습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물물교환과 화폐교환 중 어느 것이 편하게 느껴지는지 본인의 생각을 발표하고, 선생님께 궁금한 것을 하나하나 질문하며 자신의 경제 북아트를 만드는 등 수업 내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통1동,“복지공감”토론회

영통1동(동장 연준호)는 지난 21일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라 권역 내 중심동으로 영통2동과 태장동 직원들간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사례관리, 민·관협력 사업에 대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 및 학습활동을 위한 “복지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금번 토론의제로 시범 운영을 근거로 발표된 동 복지전달체계 실태에 대한 분석 자료에 근거한 내실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였고, 해결중심 상담기법에 대한 학습으로 사례관리 내실화와 직원들간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 정기적인 토론 및 학습시간을 가질 예정에 있으며, 동 복지허브화를 우선 실시한 우수 지역 벤치마킹, 민간상담 전문가 초빙 강좌 등을 추진해 내실과 전문성을 기함으로써 복지허브화 안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에 있다.  

연준호 동장은“학습 및 토론 활동은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면서 차이점을 조율해 나가는 소통의 과정”이라며 “소통과 공유가 원활한 조직으로 성장해가는 밑거름이 되는 동시에 각자의 경험과 능력을 서로 합치고 나누면서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S VJ특공대 매탄1동 아로니아길 취재 

지난 21일 KBS2 VJ특공대 취재진이 영통구 매탄1동을 방문하여 이명의 통장 옥상 개인정원과 마을정원 테마거리 아로니아 웰빙길을 촬영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10여명이 참여하여 이명의 통장이 심혈을 기울여 아름다운 옥상정원으로 가꾸는 모습과 매탄1동의 2017년 테마거리‘1상가 1 아로니아 화분’가꾸기 운동에 직접 참여하였다.  

아로니아 길은 이명의 통장이 직접 각 상가에 분양한 아로니아 2주씩을 식재하여 화사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 날 촬영한 방송내용은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변희주 매탄1동장은 “이명의 통장이 직겁 기르던 아로니아를 시장의 상인들에게 분양하고 이를 정성들여 가꿈으로서 아름다운 아로니아길이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아로니아길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