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14일간) 2017 사회조사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본조사의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2명, 조사원 7명이며, 조사관리자는 해당 통계조사의 조사관리자로 활동한 자를 우선 채용하며, 조사원은 통계조사 경험자 중, 가구 및 사업체 등 방문시 응답자를 설득할 수 있고 책임감이 투철한 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시청 및 구청 공고문의 채용신청서를 출력하여 작성 또는 영통구청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에 비치한 채용신청서를 작성하여 서면 접수하며, 합격자 발표는 8월 16일 이후에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사회조사는 삶의 질과 관련된 국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국민의 생활 수준을 측정하고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금년도는 8월 28일부터 9월 12일(16일간)까지 영통구는 42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 경제교통과장(과장 이호철)은 표본으로 선정되신 응답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응답하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오니, 안심하시고 정확히 응답하여 주시기 바라며, 조사원이 사회조사와 관련해 귀댁을 방문 할 경우 조사원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원천동,원천동 관내 경로당 사랑의 음료 전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관내 경로당 9곳을 방문해 시원한 음료수를 전달해드리며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전했다.
경로당 방문은 동장님, 맞춤형복지팀장님 인사발령 후 첫 인사를 드림과 동시에, 연일 지속되는 장맛비로 인한 피해상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장마 후 폭염에 대비해서 냉방시설정비 상황 등을 살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이루어진 자리였다.
홍건표 원천동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더욱 낮은 자세로 적극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