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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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발대식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7.07.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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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오산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기타오케스트라의 교육진이 마련한 ‘Pipeline’, ‘Start’를 비롯하여 ‘뭉게구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과 같이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진행했다.

  곽상욱 이사장은 “많은 오케스트라가 있지만 기타를 활용한 오케스트라는 전국 최초이며, 아이들이 기타를 통해 보다 친숙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 밝혔다.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는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타를 활용하여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유 기회 확대하며 나아가 단원들의 공동체 및 사회성 훈련 등을 목표로 창단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까지 총 5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은 매주 금요일 15:30분부터 3시간동안 오산문화예술회관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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