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민과 소통 오산돋보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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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과 소통 오산돋보기 운영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7.05.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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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는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는 시민과 소통하는 오산돋보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장탐방 동네 한바퀴를 신설하여 담당洞 현장방문의 날 운영(1회/2주(첫째주, 셋째주 수요일)) 및 전 직원 모바일 앱 가입 의무화를 추진하는 등 종합관찰제 기능을 강화했다.

매주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부시장주재 티타임 시 종합관찰제 운영실적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로 중요사안에 대하여 토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네 구석구석 시민의 불편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자세히 관찰하고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돋보기는 오산시에서 운영하는 공직자 종합관찰제도를 일컫는 명칭으로 지난해는 시민불편사항 946건을 처리하여 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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